물 속에 돌. 너무나 맑은 계곡, 수심 1미터쯤 되는 바닦의 돌도 선명하게 보였다. 하늘은 그게 싫었는지 갑자기 비를 뿌렸고, 나는 그 모습이 맘에 들어 카메라에 담았다. [양평 어느 계곡.]
2005-10-0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