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교회 천주교 신자인 저는 밥맛이 좋은 한길교회와 남구청 지하다방 옆에 있는 빈들교회를 수시로 다닙니다. 밥 안 주는 교회에는 헌금 말라.^^ 일요일 함께 하는 밥 한 그릇이 가장 값진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신천할매 떡볶이로 유명한 신천시장 허름한 골목 안에 있던 고구마와 국수로 차려진 한길교회의 밥상. 지금은 재개발에 밀려 청구고등학교 건너편 청구아파트상가로 옮겼습니다. http://tghangil.com
벽돌공
2005-10-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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