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 아무 이유 없이 불러내어... 시원한 소주 한 잔과 함께... 옛이야기로 행복해질 때... 아무 이유 없이 불러내어... 쓰디 쓴 소주 한 잔과 함께... 힘든 마음을 얘기할 때... 그리고... 아무 이유 없이.. 그립고 보고싶을 때... 친구야... 고맙구나... 정말로...
은빛마음
2003-08-1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