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엄마 얼굴 그리기. 길지는 않았지만 소년의집 사진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 봄에 촬영갔을때 한 아이가 벽에 칫솔에 물을 뭍혀 무언가 그리고 있었습니다. "뭘 그리니?" 물어 봤더니 엄마 얼굴을 그리고 있다고.....
C-FAC
2003-08-1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