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노래. 거제도, 몽돌해변 . .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 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 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던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화사~*
2005-10-0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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