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소리.. 오랫만에 아이들 몇 데리고 헤이리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딸기 하우스에서 놀기를 즐기던 아이들이라.. 정작 원하는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만.. 그래도.. ㅎㅎ 아이들이 행복해 하면.. 에비는 그걸로 된겁니다. 사진은 그날 함께 간.. 제 아들과 이름이 같은 은수라는 꼬마입니다. 아직.. 제가 낯선 아저씨라서 그런지.. 느낌이 부족합니다만.. 앞으로 가끔 사진 찍을 아가씨랍니다. 이쁘죠?
RealMop
2005-10-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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