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님의 하루 팔순을 바라보시는 외할머니가 하루동안 뽑고 다듬어 가지런히 묶어두신 마늘입니다. 제일 좋은 것들만 골라 자식,손주들에게 다 나누어 주시는 할머님, 요즘 부쩍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남은 여생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포도동자
2003-08-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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