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소다 3년만에 첫 포스팅. 차승원이 나오는 모 고추장 CF 중에 타지에서 느끼해 보이는 파스타를 앞에두고 고추장을 그리워 하는 컨셉의 CF가 있다죠. 대부분 공감만땅 하실 이 CF, 저에게 만큼은 예외인가 봅니다. 워낙에 느끼하고 담백한 음식들을 좋아라 하다보니 내용중의 파스타도 저에겐 그저 맛나게만 보이네요. 이상한건가요? ㅜㅜ 사진은 자주 가는 파스타 집에서의 까르보나라 입니다. 레이소다 눈팅 3년만에 첫 포스팅 쌀짝콩 해 봅니다.
Naavee
2005-10-0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