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h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는 그 사람 나이의 두배만큼 느껴진단다 스물일곱도 슬슬 마무리해갈 때가 되어가는 지금...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은 고정적인 리포트, 화요일은 졸업논문미팅, 일곱시반에 마치는 수업이 있는 수요일, 목요일은 사역자반, 금요일은 기도회, 항상 뭔가가 생기는 토요일... 그리고 주일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지난 추석, 외갓집에서 내려오던 기차안에서 -
Blessed
2005-10-0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