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앞의 갈매기처럼... 삶의 뒤안길을 돌아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난관을 크게보고 자신없어 했던 때는 없었나... 바다에 놓인 철창앞에서 머뭇거려 보이는 새를 보며... 잠시 상념에 젖어본다. 박차고 날아서 등대에 도착할 수는 없었을까...
woodhome
2005-09-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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