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잊으려 하다... 바보처럼 눈물은 흘리지 않는다... 조금더 상큼하게... 조금더 씩씩하게... 이젠 웃으며 나 아닌 모든것을 잊으려 한다.... - 하지만 아직은 내 머리속만이 나의 말을 들어준다.... 머리속에서 느껴지는 웃음을 뒤로하고 내눈엔 눈물이 흐른다...
::: 아리무 :::
2005-09-3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