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H] 오버러닝(Model : H. S. H.) 흔히들 '홍성흔이 오버해야 두산이 산다'고 하죠. 단체게임인 야구에서는 선수 한명 한명이 가지는 의미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미약한 편이지만 그는 좀 특별한것 같습니다. 가장 힘든 야수 포지션인 포수를 보면서도 가장 열심히 뜁니다. 종종 과도한 오버로 몸을 다치기도 하지만, 열정이 가득한 그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홈으로 쇄도하기 위해 달리는 홍성흔 선수를 담았습니다. D2H + AF-I 600mm f4D
StrongArm
2005-09-29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