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의 세계여행 12 [몽골] 식당 아주머니의 딸.. 추운 날씨.. 새벽 이슬을 많이 맞아서 인지. 얼굴이 뻘겋다.. 그런 양볼의 뻘건 모습이 너무 좋아서 연신 사진을 찍었다. 처음에는 경계심을 갖고 다가오지 않더니만. 역시 이 소녀를 한방에 무너뜨린 것도.. 폴라로이드 한장 이였다. 그리고 나서야. 저런 자연스런 표정을 지어주었다. ^^ 참 귀엽고 이쁜 소녀였다..
jooni/김호준
2005-09-29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