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수녀님 인사동 찻집, 歸天 그 곳에 손님이 찾아오셨다 수녀님은 수줍게 웃으시며 사진을 몇 장 찍으셨다 벽에 걸린 흑백사진에선 천상병 시인이 반가운 표정으로 활짝 웃고 계셨다 ...ripi
ripi
2005-09-27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