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마지막으로 피었네요. 지난해 늦가을에 씨앗을 얻어다 길러서 찍었는데 아직 이름을 몰라서 외로움에 차있는것 같네요.ㅎㅎ 조금 있으면 사라질텐데 싶어 재빨리 찍어서 바깥 세상으로 내 보냅니다.
가고파
2005-09-26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