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저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며 난 무엇을 생각하는가... 저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며 난 무엇을 꿈꾸는가... 저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며 난 무엇을 희망하는가... 저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며 난 무엇이 되어가는가... 결국 길을 다 가봐야만 아는 것인가...
Used Paper
2005-09-26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