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사진의 차이... 그런 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찍은 가장 좋은 사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 사진은 내가 "내일" 찍을 사진이다... 라고 대답했다고요.. 어떤 유명한 사진작가의 말이랍니다. ^^ 그래요... 어쩌면 전 내일의 사진을 기대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해가 너스레하게 지는 저녁... 열심히 사실을 사진에 담는 "맑은날 햇살처럼"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선한사상가
2005-09-2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