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마주친 시선. 그는 나에게 팔고픈 물건이 있었고 나는 그를 찍고 싶었을 뿐이다. 더 이상의 교감은 없었고 사진을 찍은 후 다가온 그에게서 나는 물건을 사지 않았다. 그래, 나는 그의 미소와 다정한 눈빛이 조금이나마 부담스러웠었다.
fistful
2005-09-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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