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인사동에 갔다가 우연히 뻥튀기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앉아서 쉬고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 할아버지 옆을 지나가면서도 단 한개도 팔지 못하고 계시더군요. 묵묵히 앉아 손님을 기다리시는 할아버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쭈니짱
2005-09-26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