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델이 될 수 있다?!? 없다!?!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이리 저리 헤헤거리며 도망다니며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큰딸내미입니다. 얼르고 달래고 뇌물(?)까지 바쳐가며 멋진 1일 모델이 되어준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허접한 내공이지만 이쁘게, 이쁘게 찍고자 맘을 다잡으면서.... 어떻습니까? 이정도면 훌륭한 모델아닌가요? ㅋㅋㅋ. 아이들이면서도 정말 훌륭한 모델같은 포즈를 취해주는 아이들도 더러 있던데... 전 그런 사진은 이제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딸내미의 자연스런, 개구진 그런 모습이나 많이 담아두어야 겠네요.
유진아빠
2003-08-1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