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 헌책방 한쪽에 가득놓여 있어 통로를 비좁게 만들던 책들.. 하지만 어릴 적 내 기억 속의 모습들은 단지 기억 속에만 남아있네요. 그리운 풍경으로....
아몬드
2005-09-25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