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슴 속 어느곳엔가 작은 구멍을 냈다. 꽉 차 있던 답답함을 손에 담아서 모래에 가득 휘갈겼다. 마음 속의 답답함이 조금은 해소되길 기대할 뿐. 2005.9 꽃지
치유(治癒)
2005-09-2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