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나 지친걸까... 돛을 내리고 섬을 바라보기만 한다. 아주 오랜동안 가기를 포기한 건지... 돛의 반영이 지친 너울을 알리듯... 내 삶도 얼마간 살아온 세월에 목표를 잃고 사는 것은 아닌지...
woodhome
2005-09-25 08:04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