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 어렸을적 정말 사진 찍는게 싫었다. 높은곳, 서있기 힘든곳, 올라가면 안되는곳..그런곳에서 항상 포즈를 잡아야 했던 나... 추억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으셨던 엄마의 맘을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견 우
2005-09-25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