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여는 풍경..#5 어느덧 화사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또다시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고, 봄을 맞이하는, 자연의 순리대로, 또다른 일년은 바람을 타고 은밀히 지나가는 듯한,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그렇게 여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당신도 그렇게 계절처럼 돌아오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이 가면 아름다운 당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p.s아름다운 가을이 왔다는데, 전 요즘 식욕이 아주 왕성합니다 -_-;;
앤드류s(`.^)V
2005-09-2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