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의 가을비는 너무나도 눈부셨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첫날인 토요일 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이 내렸었지요? 어머님 모시고 종묘에 나들이 나갔다가 순간적으로 담은 겁니다. 담장과 기와를 마구 때리는 세찬 가을비는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얼른 한 장 찍고 다시 정비하여 같은 곳을 바라 봤을 때는 이미 눈부신 장면은 지나간 후였습니다. 종묘의 가을비는 이곳에서 몇 장 더 보실 수 있습니다. ===> 한문철 변호사의 포토에세이 http://photo.susulaw.com/gallery/hans_essay/?view=content_view&num=707&table=hans_essay&page=4&key=&keyField1=&keyField2=&keyField3=
韓변호사
2005-09-24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