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鳥 집없는 새 한마리가 비를 미쳐 피하지 못해 옥상언저리에 앉았다. 당장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꼴도 우숩지만, 비가 그치면 또 다시 높은 하늘을 향해 날아가겠지..
.n.e.o
2005-09-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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