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천사와 함께하는 날.... 심한 고열과 궂은 날씨에서... 하루동안 잠시 맑고 좋은날... 병원에 들려 주사와 링겔도 맞았지만... 아직은 부은목과 고열고 소리조차 내지 못한채... 못난 아빠를 향해 미소지어줄줄 아는... 하나밖에 없는 저의 천사입니다.
[진배™]
2005-09-2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