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베트남 하노이 시내를 씨클로를 타고 한가롭게 구경하던 중 저의 카메라를 신기한듯 바라보는 인형같은 아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전 정신없이 연사를 날려댔습니다. 인형처럼 생긴 아이의 환하고 밝은 웃음..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부디 밝고 말게 커 나가기를....
크로캅
2005-09-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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