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08 할머니들 이야기 들으면서 막걸리 사발가득 여러차례 얻어먹다보니, 낮술에 취해 그날 촬영은 저곳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_-; 같이 막걸리 마시며 이야기하다보니 저절로 흥이 오르셨던 오른쪽 두번째 할머님의 노래솜씨는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충신동-이화동-창신동-삼선동을 가로질러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다보니, 동 이름을 별도 구분하기 까다롭더군요. 위 장소는 삼선동 정도로 기억됩니다.)
슈파이™
2005-09-21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