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정면에서 후레쉬를 터뜨리는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으나 그는 눈을 깜빡이지 않았다. 나는 왠지 그에게 미안해서 정면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후레쉬도 사용하지 못하였다. 사진가가 되기에는 틀려먹었는지도 모르겠다...
Sohon
2005-09-20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