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시집 보내던날??? 아직은 엄마 밖에 모른다고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지만 저도 옛적에는 그랬는걸요. 지금은 명절때 조차 찾아 뵙지 못하는데 옛날엔 엄마에 목을 메던 그딸이 지금 제옆에 있습니다. 오늘 통과의례 페스티벌에 갔다가 우연찮게 결혼 복식을 입혀 주었더니 저리도 활짝 웃고 있네요.
귀여니
2005-09-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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