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란 카메라들 들고 첫 테스트샷을 담기 위해 찾은 이 곳. 휴일이건만 소읍은 한적하기만 하고, 어디서든 쉬이 볼 수 있는 흙장난 하는 한무리의 동네 아이들조차 찾아 보기 힘들다. 한가로움과 우울함 그 어느 중간지점에 위치한 듯 보였던 소읍의 풍경을 담아 보다. 2005년 광복절휴일. 장성군 임곡읍 | TX-1@45mm, 비스타 200
SHOONISM
2005-09-15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