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바라보기. 신부님~ 옆으로 서시구요, 턱 당겨 주시구요, 허리 펴시구요... 그리고 신랑님을 바라봐 주세요~ 사랑, 바라보기가 아닐까... (2005. 9. 9 - 11월의 신부가 될 친구의 부탁으로 웨딩 촬영에 동참해 보았습니다. 신부화장 때문만이 아니라, 촬영내내 웃던 친구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친구야~ 결혼식 때 보자~)
천국유목민
2005-09-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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