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날다 청무우밭인가 하고 달려들었다가 날개를 흠뻑젖고 돌아온 나비처럼 나는 한없이 연약하고 나약한 존재. 날고만 싶다. 꿈꾸고만 싶다. polaroid sx-70
딸기맛해열제
2005-09-14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