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닿을듯 한데.. 너의 가슴팍의 따스한 온기와 너의 입술에 묻어나던 향기를 따라 이 곳으로 왔어. 넌 어디에 있는거니? 손끝에 닿을듯 말듯 넌 끝내 보이지 않는구나..
해빙[:解氷]
2005-09-1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