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히다... 우연히 어느 골목에서 만난 창업이라는 글귀.... 한땐 유행처럼 번져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였던 단어인데.. 거품이 빠지고 많은 창업 기업들이 도산할 때 쯤부터 서서히 잊히고 있어서 이젠 그다지 생각조차 나지 않던 단어.. 지금의 상황을 알려주 듯 쓸쓸한 뒷골목에서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Soulsnatch
2003-08-12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