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담는 세상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가 문득 차에 비추는 하늘과 건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눈으로 세상을 담고 카메라는 렌즈로 세상을 담는데 이 차도 자신의 몸으로 세상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게 되어 카메라에 담게 되었습니다. 차에 비췬 모습을 더 잘 찍어보려고 했는데 실력이 미숙해 잘 안되더군요 ^^; 그래도 심혈을 기울였답니다 ^^
하얀세상
2005-09-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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