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옛기억 어릴적 밤늦도록 "다방구","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등 동네 어른들이 시끄럽다고 내쫒을 때까지 놀 던 기억이 골목의 아이들을 사진에 담을때마다 아련히 떠오른다. 좁지만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로 꽉 찼던 그 골목길...그리워진다.
골방지기
2005-09-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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