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10시 10월 3일에 있을 7번국도 프로젝트를 준비하느라 우리조가 맡은 구역으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한밤중부터 들어오는 제주의 어선과는 달리 7시가 되어서 시장이 열려서야 주문진 항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10시가 다 되어서는 간간히 경매받은 고기를 위한 얼음 리어카만이 딸랑일뿐 나비의 뒤끝에 바람도 없던 주말아침이었습니다.
맨땅헤딩
2005-09-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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