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내가 알던 사람들....나를 알던 사람들....
이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그들....이젠 볼 기회도 없겠군...
불행일까...? 다행일까...? 사람은 많이 알아두면 좋다고는 하지만....
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
낡은 것은 버리고 새 것을 장만하듯....
새로운 만남...그로 인해 알게되는 또 다른 사람들....
남아있는 이 공간에 무엇을....
내가 찾는 그 무엇인가를 이 속에 넣을 수 있다면....
CD의 한 면을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