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앞이 안보일정도로 짙게낀 안개였지만.. 간간히 안개가 살쩍 갇힐때마다 드러난 풍경은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가로아
2005-09-09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