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 Ka Cham 라오스,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을 잇는 13번도로 중간에 버스가 들러가는곳. 키오카참 큰길 차부가 있는곳, 맞은쪽 집앞에 그가 앉아있었다. 주민들과 함부로 어울려 지내기도, 그들로 부터 떠나버릴수도 없는 외로운, 인텔리.... 리 당위원장. 류우. 혼자 앉아서 내내 차부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Kio Ka Cham, Laos 2005. 7.
김윤기
2005-09-0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