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거 이별해서 눈물이 난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해줄게 너무 많이 남아서그런게 아닐까요? "이정도면 충분해"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가장 모자라는 순간이 아닐까합니다. 사랑한다는건, 끝이 없는 평생을 해야하는 '호흡' 같은 행동이 아닐까요^^? ///// 노부부를 보면 언제나 그들의 사랑이 너무도 부러워 집니다. 이제 막 시작한 사랑... 두려움도 많고 속이 아려오기도 하지만. 난 울고싶지 않아요...
heeryu
2005-09-0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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