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쓰레기?!!
꽃이 말했다.
'야! 까불지마! 난 꽃중에서 No.1 이었어!! 뭘 알고나 까불어야지!!'
그러자...그 주변에 볼품없는 돌들과 쓰레기들이 말했다.
'놀구 있네! 너도 지금은 그냥 쓰레기일 뿐이야...!'
어제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No.1이었던 사람도...
내일은 쓰레기처럼 버려질지 모른다...
그 사람은 그 쓰레기속에서도 No.1 일까?
남을 헐뜯고 업신여기기보다...자신의 자리를 좀 둘러보고 노력하는 건 어떨까?
버려져서까지...자신에게 찬사가 쏟아질 거라 생각한다면...오산이다...
-By 지봉원-
-300D +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