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아빠와 초보모델들 일산호수공원에 갔다. 아이는 좋다고 이리저리가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손을 놀수가 없고, 아내는 여기가자,저기가자 기분이 좋아 난리인데 그늘에 앉아 아내와 아들과 함께 한장 했습니다. 그래도 참 재미있던 날이었습니다. 사진이란 그날의 기분을 오래토록 간직하게 하는 도구인듯 합니다.
조아저씨
2005-09-08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