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에서 오랜만에 광화문에 들러 책도 보고 전시장에도 들렀다. 시청까지 걸어가는 길... 거센 하늘과 바람에 움추리게 만드는 그런 날씨에 내가 있었다. 존경스러운 장군님과 사늘한 거리 나는 세종로의 이런 풍경을 사랑한다. 한 껏 폼잡고 싶었던 나의 상상 강북 프로젝트 04
hanabi1997
2005-09-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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