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ing] 花無十日紅 - #9/9, the End
<촬영팁>
촬영: 2005. 01
조명: Light painting
꽃 한송이가 피어나서 아름다움의 절정이 한 순간이듯...
젊음이란 짧기에 그 가치가 더 하는것 같습니다.
연륜이 가져다주는 깊이도 또 다른 가치겠습니다만...
어렵사리 촬영에 응해주신 모델분들께 부끄러운 경험으로 기억되는 불상사가 없도록
일반 누드와는 기법을 달리하여 촬영하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델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花無十日紅 연작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