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와 의자 2005년 8월 19일 화진포해수욕장은 비가 내렸다. 바람도 세게 불었다. 파도가 높게 일어 하얗게 해변에 부서졌다. 거기에... 햇빛을 기다리는 의자 하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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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