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곳에 G2 28mm 조리개 우선 모드 남이섬으로 출사 갔다가 '유니세프' 조형물인가.. 그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휠체어에 의지한 아이가 물끄럽이 노는 아이들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마음이 좀 짠했는데, 찍고나서 가까이 가보니 즐거워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더 짠 했습니다. 열심히 살아야지 ㅠㅠ
상루
2005-09-06 22:09